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킬바사 1,000만 개 판매를 기념해 출시한 자이언트 킬바사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존쿡’을 통해 진행한 한정 판매 이벤트가 출시 이틀 만에 완판이 되는가 하면, 지난 21일부터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진행한 300개 한정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 또한 이틀 만에 조기 완판 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존쿡 델리미트 관계자는 “자이언트 킬바사의 인기는 최근 식품 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와 제품 구매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가 잘 반영된 결과”라며 “이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재밌고, 이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느끼면서 구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자이언트 킬바사는 기존 오리지널 킬바사(270g)보다 약 2배 커진 490g으로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오리지널 킬바사와 마찬가지로 굵게 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91.84%나 채워 입 안 가득 퍼지는 풍성한 육즙은 물론 천연 돈장을 사용해 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도전 정신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이언트 킬바사의 인기에 존쿡 델리미트는 GS25와 추가 판매를 협의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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