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용화산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등산객이 떨어져 사망했다.
2일 오후 2시 29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용화산 새남바위에서 암벽을 등반하던 50대 여성 A씨가 60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119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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