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ETF 선전 속 반도체와 금속 선물 시장은 압박감 속으로
일본 증시의 뜨거운 열기, NISA 효과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이번 주 증권 시장에서는 에너지 ETF가 2.4%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반면 반도체 ETF는 0.8%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원유와 금속 선물 시장에서는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가격 변동이 있었습니다. OPEC+의 감산 기조와 미국의 낮은 휘발유 사용량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하락했으며, 러시아 곡창지대에 충분한 비가 내리면서 주요 곡물선물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3개월 만에 수축국면에 접어들었고, 대부분의 주요 금속선물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저금리 정책과 NISA 제도의 확대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내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리튬 시장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리튬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 증권 시장은 에너지, 금속, 곡물, 제조업 지수 및 일본 증시와 리튬 시장의 다양한 동향을 보였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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