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에 따르면 카바(Cava)의 주가는 너무 올랐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카바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새로운 77달러 목표 가격은 금요일 종가 대비 17%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중해식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은 올해 현재까지 115% 급등했다.
2023년 6월에 상장된 카바는 현재 328개 매장을 기준으로 매장당 가치가 3,3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애널리스트 존 아이반코는 밝혔다.
그는 "AUV이 260만 달러이고 매장 당 건설 비용이 150만 달러를 넘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수준의 가치 평가는 그룹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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