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왕타(대표 백승재)가 6월 환경의달을 맞아 재활용이 가능한 신제품 '왕타 앙고라 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왕타 앙고라 칫솔'은 다 쓴 칫솔의 8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양치 힘이 가해지는 목 부분의 반대 방향에 일자 홈이 만들어져 있어 양손으로 힘을 가하면 머리 솔 과 칫솔대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부드럽고 상쾌한 아침, 저녁 칫솔로 구성됐으며, 파스텔 컬로, 다양하고 심플한 칫솔대, 분리배출이 쉬운 '틱! 톡' 꺽기 기능, 여기에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국내제조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30개국에 수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추후 아시아 국가권으로 수출 확대 예정이라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왕타 백승재 대표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 최초 재활용 설계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면서 “출시기념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앙골라칫솔은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