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테이크-투 목표주가 200달러로 상향...비중확대 유지

입력 2024-06-07 01:42  

JP모간은 GTA 6 출시를 이유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곧 출시될 비디오 게임이 주가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20달러 상향하며 200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주가가 약 4% 상승한 올해 기준으로 19.5%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코리 카펜터는 "Grand Theft Auto 6가 회사의 예약 매출 및 조정 주당 순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게임은 대규모 IP 주위로 소비자 참여와 퍼블리셔 자원이 점점 더 집중되는 히트 주도형 사업"이라며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GTA VI의 2025년 가을 출시를 앞두고 테이크-투 주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