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곧 출시될 비디오 게임이 주가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목표 주가를 20달러 상향하며 200달러로 조정했다. 이는 주가가 약 4% 상승한 올해 기준으로 19.5%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코리 카펜터는 "Grand Theft Auto 6가 회사의 예약 매출 및 조정 주당 순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게임은 대규모 IP 주위로 소비자 참여와 퍼블리셔 자원이 점점 더 집중되는 히트 주도형 사업"이라며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는 GTA VI의 2025년 가을 출시를 앞두고 테이크-투 주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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