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와 제너럴 일렉트릭이 터빈 엔진과 관련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마켓워치는 12일(현지 시각) 미 국방부와 제너럴 일렉트릭이 T700 시리즈 터빈 엔진을 미국 육군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11억 달러 확정가로 거래로 이뤄졌다.
T700 시리즈 엔진은 시코르스키 H-60 블랙호크, 보잉 AH-64 롱보우 아파치 등과 같은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한다.
미 국방부는 수요일 각 명령에 따라 작업 장소와 자금 지원이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너럴 일렉트릭은 이날 0.43% 상승한 161.0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60%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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