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탑픽으로 선정하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목표 가격 550달러는 약 25%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023년 대비 56.8% 급등한 데 이어 올해 17% 이상 상승했다.
애널리스트 브렌트 틸은 제프리스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과 미팅을 진행했다며 "설비 투자 증가는 계속되지만 규모에 도달하면 효율성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코어 애저는 AI 후광에 힘입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M365 Copilot은 궤도에 오르고 있고 2025년 하반기에 수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연간 운영 레버리지는 상당한 AI를 감안할 때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