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8만전자' 복귀...외국인 'BUY'

최민정 기자

입력 2024-06-14 10:03   수정 2024-06-14 10:06


삼성전자가 8만전자를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장 중 기준 8만 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달 16일 이후 한 달 만이다.

14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 2.16% 오른 8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은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HBM3E의 엔비디아 진입 여부가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경쟁사 대비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주가 재평가 속도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에 코스피도 연고점에 도달하고 있다. 올해 코스피 연고점은 지난 3월 26일 장중 기록한 2,779.40으로, 오전 9시 50분 기준 2,767선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2,769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 0.68% 내린 22만 500원에 거래되며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