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FMC의 주가는 23% 급등한 481펜스를 기록했다.
제안된 주당 505펜스의 현금 가격은 회사가 브리지포인트의 지분을 처음 공개하기 전날인 4월 30일 종가에 약 51%의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알파는 지난 5월 초 사모펀드인 신벤 리미티드로부터 제안 가능성에 대한 관심도 얻었지만 이달 말 철회되었다.
알파는 지난 5월 브리지포인트의 제안을 처음으로 확정했다. 이 사모펀드는 6월 20일까지 확고한 제안을 하거나 자리를 비워야 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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