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가 잉가솔랜드(Ingersoll Rand Inc)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제프리스에 따르면, 최근 인수 이후 잉거솔랜드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븐 볼크만(Stephen Volkmann)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잉가솔랜드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 주가를 105달러에서 1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18%의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잉가솔랜드는 이번 달 초 23억 달러 규모의 ILC 도버 인수를 마무리했다.
스티븐 볼크만은 “시장이 경기 회복과 통합 시너지에 따른 마진 상승을 고려하고 있는 동안, 우리는 추가적인 마진 상승과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당한 자본 배치 기회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잉가솔랜드 주가는 올해 들어 20% 이상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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