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찔려 숨진 부자...아들이 살해 추정

입력 2024-06-23 18: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대 남성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해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오전 3시 24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20대)씨와 부친 B씨(50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집에 함께 있던 여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두사람 모두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이후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