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브랜드 설로인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해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설로인은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상상이 현실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여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행복을 선물한다.
이번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은 설로인키즈(베이비로인/키즈로인), 설로인 홈파티세트, 설로인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다양한 가격대와 안심, 등심 등 총 10개의 옵션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로인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콜라보는 아이들이 사랑하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와 굿즈로 관심을 끈다. 또한 홈파티세트와 선물세트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하여 세련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쉽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배송이 가능하고 원하는 날짜에 지정 배송까지 가능하다.
설로인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한우를 통한 맛있는 상상과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오랜 기간 수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디즈니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콜라보를 통해 고객 분들께 즐거운 미식 경험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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