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프에이아이랩스 코리아(GIRAFFE AI LABS KOREA INC. 이하 지라프)와 주식회사 안젯텍(Anzaetek, Inc. 이하 안젯텍)이 양자 컴퓨팅 연구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지라프에이아이랩스 코리아의 조병욱 대표와 Anzaetek, Inc. Bechade Renaud Michel 대표가 참석했다.
지라프에이아이랩스 본사(싱가포르 소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라프의 핀테크 솔루션 중 AI 기반 금융 모델을 Anzaetek의 양자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양사 간의 공동 이익 증진 및 이미지 발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지라프는 Anzaetek의 양자 컴퓨팅 기술 개발 및 적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라프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양사의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병욱 지라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합하여 초고도화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금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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