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황&이슈 > 전체목록

엔비디아, 왕좌를 지킬 것….제프리스 “목표가 150달러로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입력 2024-06-25 08:10   수정 2024-06-25 08:10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엔비디아]
    주총을 앞둔 엔비디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제프리스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5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지만, 업계 리더로서 왕좌를 지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차익실현에 취약하지만, 변동성은 단기적일거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엔비디아가 중동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이를 미국 정부가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로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중동의 통신 대기업인 '우레두'와 대규모 AI 계약을 맺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의 투자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씨티가 마이크론을 탑픽으로 선정하며, 목표가 17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실적발표를, 단기 주가 상승 촉매제로 짚었습니다. D램 가격 덕분에, 매출과 EPS 모두 긍정적일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PS는 36센트, 매출은 68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로는 80억 달러를 예측했습니다.

    [IBM]
    다음은 IBM입니다. 골드만삭스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200달러입니다.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레거시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중간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시장 점유율 증가와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통해 5~7%의 매출 성장과 10% 가량의, 잉여 현금 흐름의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애플]
    다시 시총 2위에 자리한 애플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번스타인이 애플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45달러 올린 240달럽니다. 투자자들이 이제 애플이 AI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투자자들의 열기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2025 회계연도에, EPS가 7.5달러에서 8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일부 AI혜택이 예상보단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다음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투자의견 살펴보겠습니다. TD코웬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목표가로 430달러 올린 1,88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전환 사채 발행을 통해 약 1만2천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번스타인이 비트코인의 가격 전망을 20만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주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최근 미 대선 이슈로 과거 규제 장애로 인한 비관론도 상당히 사라졌다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라이릴리]
    마지막으로, 일라이릴리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제프리스가 매수의견과 함께, 101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매력적인 성장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의 활약이 역사상 최대라고 분석했습니다. 효과와 매출 모두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 24일, 스웨덴 카롤린스카대학은 의학저널 '랜싯'을 통해 GLP-1이, 당뇨병을 앓는 노인의 치매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