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체 소파 침대 전문브랜드 헷세드는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난 21일 ‘.헷필로그 in 대구’를 열고 가구브랜드 최초로 기구매 고객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명 ‘헷필로그‘는 헷세드와 에필로그의 합성어이다. 헷세드 관계자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관계가 단순히 판매와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구매 이후 고객님들과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극대화 하는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KBS 성우 서승휘의 사회속에 개최된 행사는 헷세드 비전 공유와 더불어 감동적인 사연 소개, 소프라노 문유경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진행됐다. 이어 현장에서는 디너 코스요리 만찬과 럭키드로우를 통해 경품 교환권도 제공했다.
헷세드 관계자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헷세드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님들에게 헷세드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과 함께 그동안 고객님들에게 받은 사랑과 감동을 다시 나누고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헷세드 가족 여러분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헷세드는 올해 15년차를 맞이했다. 무채색이 만연한 한국의 거실 인테리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파 침대의 높은 수준의 품질력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 기 구매 고객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한 가구브랜드는 헷세드를 제외하고 유일무이하다. 헷세드 관계자는 “앞으로 헷필로그 Day는 가구브랜드로는 유일무이하며 그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헷세드만의 새로운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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