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가 멀티비타민 이뮨샷 출시 1년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임비타 이뮨샷은 액상, 캡슐, 정제의 3중 복합 제형으로 구성된 올인원 멀티비타민으로, 일체형 포장이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에너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B군 5종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최대 4000% 이상을 담은 한 병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에 2022년 10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1,0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9개월 만에 누적 2,000만 병 판매를 달성했다. 2024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비타민 산업 부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더욱 입지를 견고히 하였으며, 최근에는 최근 가수 박재범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종근당건강 공식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아임비타 이뮨샷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번째, 20번째, 2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아임비타 이뮨샷 1년 분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종 당첨자는 7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업무, 학업, 육아 등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는 고함량 멀티비타민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단기간에 2,000만 병을 돌파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아임비타와 함께 활력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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