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 요인 1순위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우선 꼽힌다. 유동인구가 많아야 수요가 풍부하고, 공실 위험도 적기 때문이다.
특히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내 상가는 매출이나 수익에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선호도가 뚜렷한 편이다. 여기에, 단독상권을 보유한 상업시설은 수요 분산의 우려가 없어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대형마트 등 경쟁 시설들이 상가와 떨어져 있으면, 수요가 겹치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내 상가' 가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5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아파트 1층에 총 22개 점포로 조성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내 상가' 는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주변 대학가와 공원 이용객, 인근 인구 밀집 주거지역 수요까지 확보했다. 특히, 인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1만 6천여 명의 재학생을 비롯, 광교공원과 연무시장 등이 가까워 MZ세대가 모이는 핫플레이스 '레트로 상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주거시설 물량은 이미 100% 완판돼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주상복합단지 특성상 상업시설은 아파트 저층부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외부 이동없이 단지내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 인근에는 광교산 등산로도 위치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연암공원·광교저수지 등도 가까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반경 300m내에는 약 1천가구 규모의 대단지도 자리해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 내 상가' 는 풍부한 배후수요에 더해,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특화 설계도 다수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업시설 전면에는 최대 8.2m 폭의 공개공지를 배치하고,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층 근린상가 층고를 6.5 ~7.5m로, 내부 마감 층고는 3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넓고 쾌적한 동선을 제공해 접근성과 집객력을 높였다.
합리적 가격 또한 주목된다. 일반주거지역 대비 가격이 높은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계약 평당 1,4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이 책정됐다. 이는 인근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단지내 상가보다도 1,00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단지내 상가' 인근에는 상가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이에 따른 희소가치도 확보했는데, 특히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편의점 · 문구점 · 학원 ·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과, 식당 · 카페 등 식음료 업종에도 최적화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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