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집밥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구매율이 높은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준비했다.
특히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대용량 가공식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소고기와 김 등 주요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가겨인 1,935원에 판매한다.
또,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캐다나산 활랍스터(마리)'도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한 1만 2,935원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냉장)'도 30% 할인한 2,786원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가파르게 가격이 오른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기존 판매가에서 5천원을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3~4인 가족에게 맞는 대용량 가공 식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양라면(20개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천원 할인한 8,980원에,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 치즈(1.8kg)'는 5천원 할인된 1만 6,480원에 판매한다. '맥스 미용티슈(200매*3입)'는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2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주말 방문객을 겨냥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인 1,190원에 1인 2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수입 파트너사와 사전 기획을 통해 10톤가량 대량 계약한 상품으로, 올 상반기 최저가격이다.
또, '귀한 쌀(10kg/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 9,980원에, '테크 베이킹+구연산 액체세제(2.4L*2)'도 9,98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혁 롯데마트 맥스 부문장은 "롯데마트 맥스는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용량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에 집밥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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