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롭먼트의 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가 4일부터 6일까지 ‘제12회 제일창업박람회 in 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일창업박람회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미 창업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대전이 가진 과학 기술 인프라와 창업 생태계를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신규 브랜드를 소개한다.
인쌩맥주는 2019년 오픈 이래, 전국 가맹점을 빠르게 늘려 300호점을 달성했다.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48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따르는 순간 맥주잔에 살얼음이 잡히는 ‘살얼음 맥주’를 시그니처로 앞세웠으며, 배부르지 않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안주부터 식사 대용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따스함이 담긴 전통 가옥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했으며 그 결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맥주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폭발적인 국내 성장률을 기록한 인쌩맥주는 미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며 K-맥주집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부에나파크 소스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여행객 및 외국인에게는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인쌩맥주는 최단 기간 3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무이자 창업 대출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기간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3/4홀 F-3 인쌩맥주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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