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수시모집 전 소프트웨어학과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이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과에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과는 SW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인지해야 하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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