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지난달 29일까지 신고된 물량이 총 4935건이다. 이는 2021년 5월(5045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며, 2021년 2월(5435건)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기도 하다.
상황이 이렇자 신규 공급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신규 공급이 적은 서울에서 신규 물량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은데다, 상승 전환 분위기에 편승한 투자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일 홍보관을 개관한 ‘금호역 리바체’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서 공급하는 새 아파트로,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 84㎡ 총 581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390세대, 84㎡ 191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최근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데다, 빌라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 등 다양한 요인이 아파트값 상승을 예견케 하고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특히 ‘금호역 라비체’는 수요자들이 만족할만한 살기 좋은 입지를 갖춰 5일(금) 홍보관 개관하자 상담 및 방문 관련 문의가 크게 늘어, 빠른 계약 마감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자,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이다. 게다가 약 1km 내에 지하철 5호선(신금호역), 6호선(약수역·버티고개역), 경의중앙선(옥수역)이 위치해 쿼드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핵심 도로망이 가까워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금호역 주변으로 1만여 세대 생활권이 조성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있는 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금남시장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천향대병원, 왕십리역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금옥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금호근린공원을 비롯해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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