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록시헬스케어가 새로운 피부 클렌저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미 100억 원 누적매출을 달성한 바 있는 칫솔에 이어 특허 받은 생체전류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피부클렌징 제품이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기존의 손이나 전동 클렌저와 차별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모공 내부의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잘 지워지지 않는 마스카라, 립스틱 등도 한 번에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 확실한 피부 세정을 보장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특허 받은 생체전류 기술이다. 이 기술은 피부에 미세한 전류를 가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기존 제품들이 표면의 노폐물만 제거했다면, '트로마츠 멀리클리너'는 모공 깊숙이 침투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낸다.
프록시헬스케어 관계자는 "피부 클렌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단순한 세안을 넘어 피부 건강까지 책임지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충전식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도 높였다.
'트로마츠 멀티클리너' 제품은 강남 지역의 피부과에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담동의 오아로피부과에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피부 관리와 미용 시술에 관심 있는 이들은 강남의 피부과를 방문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부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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