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GTX 운정역 이지더원' 단지 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와 인접한 초·중·고(예정) 밀집상권과 약 9,800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 초대형 수변공원(예정) 등을 갖췄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GTX운정역(예정) 역세권 주변에 조성된 약 9,800세대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파트와 인접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예정)가 모여있는 'EDU LINE' 도보통학권에 조성된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또한, 8만 8,000㎡에 달하는 대규모 수변공원 (2024년 예정)과 이어진 PARK LINE 스트리트몰의 장점으로, 공원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F&B 창업이나 입점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는다.
전 호실이 365일 유동인구가 지나는 길목 대로변 스트리트몰로 계획됐으며, 가시성이 좋은 명품 외관디자인과 접근성이 우수한 1층 특화상가로 구성된다. 여기에 호실당 1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과 1층 상가가 직접 연결되는 편의성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평당 1,200만원대로 시작하는 분양가와 중도금 10% 무이자 등 부담없는 계약조건을 기반으로 준공 이전에 인근 수변공원, 초,중,고교가 모두 완료되는 만큼 주변 인프라가 전부 구성된 이후에 입점하는 상가다. 특히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을 다 갖춘 입지에 호실당 1대씩 주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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