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6일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 승인을 했다. 김천시에 3년 만의 신규 아파트 입주다.
해당 단지 준공을 마친 대우건설은 다양한 특화 시설을 추가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28층 규모의 8동, 703세대로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해 인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준공을 마친 대우건설은 다양한 특화 시설을 추가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부동산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품질 및 설계를 제공해 부실 시공 논란 속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김천시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시선에 대해 순차적인 입주, 교통신호체계 연동, 부곡택지 경부선 횡단박스 신설 사업 등으로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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