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이 '히알루론샷 수분 젤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앰플엔 히알루론샷 수분 젤 크림은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돕는 산뜻한 수딩 케어 크림이다. 나노히알루론산부터 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까지 크기가 다른 총 10가지 히알루론산 성분들이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을 작게 축소한 초소형 나노 히알루론산 성분은 본연의 히알루론산 성분을 고스란히 피부에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특허 성분 또한 배합했다. 먼저 코리아나 화장품의 독자 특허 원료인 '오미자 추출물과 대나무 수액 콤플렉스' 가 함유됐다. 이에 빌베리열매, 칡뿌리, 갈대, 붉은토끼풀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특허성분 '모이스트붐' 까지 더했다.
제형은 탱글한 젤 제형으로 워터리하고 가벼운 발림감이 피부에 시원한 촉촉함을 선사한다. 지성 피부에도 적합한 수분 크림으로, 끈적임이 적고 청량한 수분감을 준다.
앰플엔 관계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 끈적임이 적은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해당 제품이 제격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가벼운 발림성에 뛰어난 보습감까지 갖춘 것이 이 제품의 최 강점"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앰플엔은 36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코리아나 화장품이 2017년 런칭한 앰플 전문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브랜드로,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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