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차량털이…'간 큰' 10대들 덜미

입력 2024-07-09 21:47  



문이 안 잠긴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포항 북구와 서울 강남 등 전국을 돌며 문이 안 잠긴 차량 여러 대에서 금품 1천여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시동이 꺼진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경우 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