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이언모터스(대표 김민규)가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소재 강동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에 참여, 부산 소재 초등학교 5곳에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빛 반사카드)’ 6,000여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은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아이언모터스는 부산 해운대경찰서, 강동초등학교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함께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 지도를 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아이언모터스는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6,000여개를 강동초등학교, 센텀초등학교, 해원초등학교, 해림초등학교, 해강초등학교 등 부산 해운대구 소재 초등학교 5곳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차량 전조등과 햇빛 등을 반사해 어린이들이 시인성을 증가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통 안전 용품이다.
아이언모터스 김민규 대표는 “부산 및 경남 지역 향토 기업인 아이언모터스는 볼보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모터스는 현재 부산 해운대 및 광안, 경남 창원, 김해, 진주에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볼보 인증 중고차를 거래하는 ‘볼보 셀렉트’ 부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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