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스포티파이 목표주가를 317달러에서 320달러로 높였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스포티파이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스포티파이 2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Eric Sheridan 골드만삭스 분석가는 "우리는 스포티파이가 총 마진 및 영업 마진 궤적에서 상승 가능성이 있는 견실한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전 기간 구조 조정 노력, 비즈니스 믹스 전환, 가격/제품 변경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스포티파이 주가는 올해 약 61%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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