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오는 19일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가 특별분양에 나선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총 1,128실, 축구장 4배에 달하는 부산 최대 규모 스케일의 지식산업센터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BL(제조형ㆍ업무형ㆍ독립형)에 단지 내 지상 1층, 82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 82실 모두 1층 전면부 배치되어 가시성은 물론 접근성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10~30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을 없앴다. 여기에 계약금 연 5% 이자지원에 중도금 대출자서 유예, 안심임대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계약자 부담감을 줄였다.
단지 내 상업시설 면적 비율도 4.75% 수준으로 상업시설의 희소가치가 높고 공실 위험도 적다. 특히 총 1,128실의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 인원 5000여명의 내부수요 독점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의 약 7만 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 수요까지 품고 있다.
반도그룹이 시행ㆍ시공을 맡아 자체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전체 1층 전면부 배치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체 4.8m~5.4m의 높은 층고 설계에 따른 개방감 극대화와 호실당 평균 1.2대(전체 99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 확보, 마감재, 커뮤니티, 조경 등 우수한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권의 대표 신흥주거벨트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와 비슷한 면적인 277만2,000㎡의 대지에 2028년까지 입주세대만 3만세대, 약7만 6000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율주행과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가 조성되는 차세대 신도시로, 확실한 미래가치를 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내에는 리노공업, 코웰메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그린데이터센터 등 대형기업체 입주 공사 예정으로 유입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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