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39)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주리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4개월차라고 밝힌 그는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라면서 "뭐 넷이나 다섯이나"라고도 적었다.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예능 '웃찾사', '무한걸스',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왔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아들 넷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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