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소매업체 갭(Gap)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갭 목표주가를 29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26.4% 잠재적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Alex Straton 모간스탠리 분석가는 “새로운 관리 하에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긴 경로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매업체 중 하나”라며 “가장 큰 근본적인 재확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미 지난 5분기 연속 분기별 EPS 추정치를 능가하고 있다”며 “갭 주식이 매력적인 진입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매력적인 가치 평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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