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美·中 갈등 속 떠오르는 섹터

입력 2024-07-19 13:31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 중요한 반도체 제조 장비를 수출하는 기업을 단속하기 위한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미중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JP모간은 미·중 긴장이 고조될 경우 중국의 유틸리티 부문이 승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번의 미·중 무역 긴장 기간 동안 MXCN 유틸리티 지수는 보통 MXCN 지수보다 평균 12.8% 높은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JP모간은 홍콩 앤 차이나 가스, 파워에셋, 그리고 화능 파워 등 홍콩 증시 상장주들을 톱픽으로 골랐다.

이번주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이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대통령 당선시 중국산 수입품에 6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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