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최근 항공정비사, 항공보안요원, 객실 승무원, 지상직,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방학 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다가오며 고3졸업예정자 및 재수생, N수생,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 등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대학과 전문대, 전문학교 진학을 고려 중이다.
이런 상황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 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24학년도 2학기(8월)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모든 계열에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 수업과 실습 수업을 통해 항공 관련 직업 외 다양한 진로 탐색을 모색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 개설돼 있는 계열로는 항공정비계열, 항공보안계열, 항공관광계열, 스마트안전진단계열, 국방경찰AI융합계열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입학과 2024학년도 2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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