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에 대한 큰 조정 우려가 드리운 가운데 반센 그룹에서는 변동성 장세에는 방어주 부문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데이비드 반센 반센 그룹 CEO는 30일(현지 시각) CNBC 방송에 출연해 "빅테크에 대한 과도한 투심과 지나친 모멘텀"을 우려하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및 에너지 부문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반센은 "시장에는 항상 매우 잘 될 수 있는 다른 부문들이 있지만 하방 압력에서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치주의 함정을 피하고 현금 흐름에 집중에 집중하라고 설명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길리어드 사이언스, 그리고 제너럴 밀스를 추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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