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개인 '순매수'
코스피가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 시사와 더불어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추가 통제 조치와 맞물려 한국 등 동맹국은 제외될 것이라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시장에 안도랠리가 일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25포인트(0.51%) 오른 2,784.94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40억원, 540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기관은 89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0.24%), SK하이닉스(2.26%) 등 반도체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3.21%), LG화학(2.29%), 기아(1.25%) 등도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7%), 삼성물산(-2.1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21포인트(1.40%) 오른 814.36을 기록중이다.
원·달러환율은 소폭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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