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이 오는 2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더현대 서울에서 시작된 팝업스토어 시리즈로, 매번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텐바이텐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너츠, 산리오 캐릭터와 새롭게 론칭한 오사무굿즈, 피클스 더 프로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성수동 팝업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피클스 더 프로그의 신상품 라인과 망원동 팝업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사무굿즈의 전 상품을 준비했으며, 피너츠와 산리오 제품도 신상품 라인이 추가돼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SNS에 공유하면 오사무굿즈 젤펜을 증정하고, 평일에는 피너츠 장바구니를 3,000원에, 주말에는 오사무굿즈 우산을 10,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오사무굿즈 머들러를 증정하며, 텐바이텐 회원으로 자동 적립 시 오사무굿즈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와 상품을 보며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컨셉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텐바이텐 팝업스토어 및 더 자세한 내용과 진행 상황은 텐바이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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