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분기 매출 3,689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75%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403억 원, 아시아 569억 원, 북미·유럽 33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77억 원이다. 중국 블레이드 & 소울의 네오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한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182억 원, PC온라인 게임 862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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