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대만 TSMC를 '탑픽(Top Pick)'으로 선정하고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1,200대만 달러는 36.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TSMC는 연초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미국 상장 주식은 14.9% 하락했다.
찰리 챈 애널리스트는 "가격 인상 확정과 지속적인 AI 설비 투자 지출 강도가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챈은 "TSMC는 더 높은 품질의 회사 운영 및 재무 전망을 통해 2025년 EPS 추정치의 16배로 거래되고 있어 다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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