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장 특징주] 엠플러스(259630)

입력 2024-08-08 10:12   수정 2024-08-08 10:12

    코스닥에 상장된 엠플러스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아워넥스트 에너지에 ESS용 조립공장 장비를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엠플러스가 기존에 전기차 배터리 조립공장 장비 공급에 이어 ESS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플러스는 작년에 이미 710억 원 규모의 2차 전지 조립공장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미국에 해당 장비를 납품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ESS 시장으로의 확장은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전략적인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ES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비 업체들의 ESS 관련 장비 납품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현재 수주 잔고가 약 3천억 원 이상으로, 향후 매출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작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엠플러스는 ESS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시장 다변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엠플러스가 ESS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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