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런트 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주요 국방 및 항공 우주 계약 업체와 152만 달러의 계약 확장을 확보하여 총 거래 가치를 598만 달러로 늘렸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런던에 상장된 컴퓨터 시스템 앤 보드 제조업체는 목요일 이번 추가 주문이 컴퓨터 플러그인 카드 공급 계약 446만 달러에 추가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마일스 애드콕 최고경영자(CEO)는 "초기 계약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이번 계약 상향을 확보한 것은 우리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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