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32만명 '운집'…무더위에 막바지 퍼서 인파

입력 2024-08-10 19:16   수정 2024-08-10 19:22


10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은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였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32만6천3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고성 10만1천550명, 강릉 8만6천963명, 삼척 4만8천350명, 속초 3만9천897명, 양양 2만9천674명, 동해 1만9천876명이다.

올여름 누적 방문객 수는 589만2천9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0만5천510명보다 15.4% 늘었다.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이후 최대 인파는 지난 3일 59만4천191명이다.

이날 30도를 웃도는 폭염은 여전히 기승을 부렸지만 열대야는 한풀 꺾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