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에 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아파트 분양 당시 특별공급을 포함해 1만명 이상이 청약 통장을 던지며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 청약 당시 기준)을 기록한 바 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전용면적 84㎡OA·OB·OC타입 126실로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구성되며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함께 들어선다.
한양 관계자는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