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가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의 분석가 비제이 라케시는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10달러 낮춰 145달러로 제시했다.
햐항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된 목표가는 여전히 주가가 금요일 종가보다 55.8%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이크론은 3분기에 29% 이상 하락했는데, 라케시는 AI 관련주의 광범위한 역풍을 언급했다.
최근 AI 거품론으로 AI 관련주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케시는 시게이트 테크놀러지(Seagate Technology)와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유지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