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지수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모간스탠리는 포트폴리오를 더 방어적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전망했다.
CNBC는 12일(현지 시각) 마이크 윌슨 미국 주식 전략가의 메모를 인용해 "투자자들이 지난 2주간 변동성이 크게 증가한 시장에서 방향을 찾고 있다"며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보도했다.
목록에는 로우스, 월마트, 티모바일, 일라이릴리, CVS헬스, 메타 플랫폼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메타는 목록에 몇 안 되는 기술주 중 하나였는데 회사가 불분명한 거시 경제적 상황을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윌슨은 평가했다.
이어 애브비와 노스롭 그루먼,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그룹이 목록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한편 그는 사람들이 인플레이션과 금리보다는 성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에는 동의했다. 또한 경제 연착륙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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