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가 지금 주식 시장에서 S&P 500 지수를 투자할 때 동등 가중치 지수를 집중하라고 전했다.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문가는 현재 시가총액 비중의 S&P500 지수보다 동등 가중치 S&P500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수요일(현지 시각) 동일 가중 S&P500 지수 평가가 기록적인 할인에 접근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이 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하락장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메가캡에도 불구하고 동일 가중 S&P500은 극도로 할인 되어 테크 버블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S&P500 지수는 최근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올해 들어 14%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비해 동일 가중 비율 지수는 7%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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