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펠른’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펠른의 대표 메뉴인 '위스키 더치(Whiskey Dutch)'는 기존 더치 커피에 위스키의 풍미를 더한 독창적인 음료로 깊은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술을 마시지 않는 고객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음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위스키 더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펠른 바이츠’는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하게 구움과자로 연남과 판교 매장에서 즐기던 있던 맛과 향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SNS 상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디저트 '썰어먹는 두바이초코(썰먹초)'는 초콜릿을 얇게 썰어 즐기는 독특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펠른의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독창적인 새로운 메뉴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각종 SNS와 업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펠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현대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음료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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