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쏙 앱, 평생 할인 모집
셀트리온이 주주들의 반대 의견을 수용하여 셀트리온 제약과의 합병 계획을 철회했다. 이는 서정진 회장이 적극 추진해온 상장 3사 통합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최근 주주 설문에서 합병에 대한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주주들은 셀트리온 제약의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어 합병의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서 회장은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합병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셀트리온 제약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합병을 재추진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한편,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4.8% 증가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D램 기업 중 유일하게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하반기 고대역폭 메모리 HBM3E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 유라클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급등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발표와 주가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 오피스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했으며, CMOS 이미지 센서 전문기업 픽셀플러스는 매출 성장과 원가 절감에 성공했다. 반면, 농기계 전문업체 TYM은 북미 시장의 침체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트리온의 합병 계획 변경부터 글로벌 D램 시장의 동향, 그리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까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서현의 종목쏙 앱에서는 OLED 수요 급증으로 실적 개선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컴퓨터를 오늘의 종목쏙으로 꼽았다. 종목쏙 앱에서는 16일 오전 10시 30분경 한국컴퓨터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한국컴퓨터 주가는 현재 16일 오후 14시 12분 전일보다 380원(+6.81%) 오른 5,960원이다. 종목쏙 앱은 한국컴퓨터 매도가로 6,490원, 손절가는 5,310원을 제시했다.
종목쏙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목쏙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 이서현 파트너의 NO.1 앱 '종목쏙'
상승 종목만 쏙! 지금 가입 시 41% 평생 할인
▶가입 금액: 99,000원 →59,000원
▶앱 다운로드: https://vo.la/lVXD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