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클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타드(TITAD)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클린은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생활을 추구하는 클린&웰니스 편집샵으로,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가지고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티타드의 대표 제품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은 구취 제거 능력 97%일 정도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한편, 32가지 걱정 성분을 제외하고 비건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성분 안정성 또한 우수하다. 이 같은 점이 비클린 팝업스토어 대상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으로 꼽혔다.
비클린 매장에서는 티타드의 신제품 ‘시린이 케어 치약’, ‘레몬밤 뿌리 볼륨 샴푸’를 비롯해 핸드크림, 핸드워시, 트래블 키트 등 대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데일리앤코 이해숙 대표는 “고객분들께 제품의 향과 질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성분을 자랑하는 티타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의 습관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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