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 미 증시는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상승했죠?
- 美 증시, 트럼프보다 해리스를 원하는 장세
- ‘트럼프 트레이드’ 가고 ‘해리스 트레이드’ 오고
- 반도체와 AI 등 빅테크 주가 회복…나스닥 급등
- 해리스,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앞서 나가
- 바이든·오바마·클린턴 등 전현직 대통령 참석
- 트럼프 독무대였던 공화당 전당대회와 너무 대조적
- 해리스 트레이드, ‘autumn rally’로 이어질까?
- 韓 증시, 과연 코스피 3200 갈까?
Q. 어제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갑작스럽게 20원 이상 급락해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모두가 당혹스러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 원·달러 환율, 4월 16일 정점으로 ‘안정화 국면’
- 연초, 연준 피벗 기대로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 하지만 1288원에서 지난 4월 16일 1400원 넘어
- 그후 변동성이 컸지만, 1350원 이상 수준 유지
- 어제 원·달러 환율, 하루 20원 이상 급락해 당혹
- 하루 20원 급락, 경제주체들이 대응하지 못해
- 韓 증시 8.5 쇼크에 빗대 외환시장 8.19 쇼크
Q. 아직 초기 단계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어제처럼 원·달러 환율의 급락세가 지속될 경우 우리 경제나 증시로 봐서는 대형 악재이지 않습니까?
- 韓 경제, 2분기 성장률 -0.2로 역성장 전환
- 1350원 이상의 원·달러 환율, 수출 호조로 지탱
- 원·달러 환율 급락, 내수 부진와 함께 수출 부진
- 韓 경제 역성장 우려, 외국인 자금 이탈 전환
- 주력업종의 수출 부진, 외국인이 가장 주목하는 변수
- 국내 증시를 지탱해 줬던 외국인 이탈, 증시 부진
- 8.19 쇼크의 심각성, 그냥 지켜볼 문제가 아니다?
Q. 그렇다면 어제 원·달러 환율이 20원 이상 급락한 원인을 곰곰이 따져봐야 하는데요. 일단 미 경기침체 우려가 줄어들었다는 면에서 이해되지 않거든요?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주 연속 감소 ‘환호’
- 美 고용시장, bottleneck과 mis-match 해소
- 7월 실업률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해소
- 美 7월 소매판매 1 증가, 예상 0.4 2배 상회
- 7월 ISM PMI 46.8…3개월 연속 ‘50’ 하회
- 7월 서비스 PMI 51.4…6월의 48.8 대비 개선
- 美 올해 성장률, 상저하고 혹은 상반기 수준 유지
Q. 미 경기 침체 우려가 과잉됐다는 시각과 함께 9월 FOMC 이전에 연준이 빅컷을 단행할 가능성도 줄어들었죠?
- 9월, 0.25p 인하 ‘75’ vs. 0.5p 인하 ‘25’
- 9월 FOMC 전 긴급회의 개최 필요성 0
- 오히려 0.5p 이상의 빅컷 단행, ‘볼커의 실수’ 우려
- 볼커의 실수, 성급한 금리인하가 인플레 재발
- 에클스 실수와 함께 연준의 양대 치욕으로 여겨
- 8월 23일 잭슨홀미팅에서 ‘파월 발언’ 주목
Q. 미 대선을 행해가는 트럼프와 해리스 후보 모두 중국을 강하게 때리고 있는데요. 미중 간 마찰은 원·달러 환율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 ‘점입가경’ 제 47대 대선, 대중국 적자 ‘최대 이슈’
- 트럼프 후보 “모든 中 수입품에 70 관세 부과”
- 해리스 후보 “中 수입품 관세 100로 4배 상향”
- 고관세 취약점, 위안화 절하로 대응하면 무력화
- 시진핑, 경기 회복 정착 위해 제2 수출진흥전략
- 시진핑, 美 고관세에 위안화 절하로 대응할 가능성
- 원·위안화 상관계수 0.6 내외…원·달러 상승 요인
Q. 일본 측 요인도 금리인상을 가한 기시다 총리가 연임을 포기함에 따라 아베파가 부활할 것이라는 시각이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기시다 정부와 자민당, 민생실패로 지지도 추락
- 기시다 정부와 자민당, '아오키의 법칙'에 걸려
- 아오키 법칙, 내각과 집권당 지지율 50 붕괴
- 연임 포기 결정적 사유, 비자금과 통일교 연루
- 기시다 연임 포기, 모테기 간사장도 책임론 부각
- 日 정치계, 아베파가 부활하지 않겠느냐는 시각
- 일본은행 역학관계, 우에다보다 ‘우치다’ 힘 실려
Q. 말씀을 듣고 보니깐 어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할 요인이 없었는데요. 왜 급락한 것잊지 결론을 내려 주시지요.
- 코스피, 8.5 쇼크 ‘Asymmetric correlation’
- 일명, 알고리즘 매매
- 美 주가가 하락할 때는 韓 주가는 더 떨어지고
- 美 주가가 상승할 때는 韓 주가는 오르지 못해
- 원·달러 환율, 8.19 쇼크 ‘Prosymmetric correlation’
- 일명, 알고리즘 매매
- 달러 가치가 떨어질 때 원화 가치 더 떨어지고
- 달러 가치 회복될 때 원화 가치 더 오르는 현상
- MSCI 지위 상향, 韓 증시와 환시 완충능력 확보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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